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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은 어머니와 하루를 보내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영화를 보러 대가야시네마에 갔다.
옥자를 보기위해 시내 대형영화관이 아닌 고령의 작은 영화관을 찾았다.
지난달 어머니와 박물관을 왔다가 갔지만 영화관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영화 관람료는 5000원!
그런데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 3000원을 더 내야한다. 그래서 최종 영화관람료는 8000원이었다.2018년 6월부터 입장료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
영화를 보러가기위해 어쩔수 없이 입장권을 샀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니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테마관광지는 구경도 못하고 왔다.
영화관 입구
매표소 - 인터네 예약도 가능하다
비가 내리고있는 주차장 넘어로 고분군이 보인다.
#대가야시네마 극장에 가신다면 꼭 입장료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런데 영화만 보러 가는데 매번 테마공원 입장료를 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옥자를 보면서 다시 한번 GMO 동식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그리고 우리들의 몸을 어떻게 변화 시켜놓을지 두렵네요. 빨리 한국에도 None GMO식품 표기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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