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스키 폴 팁 교체등산 2017. 6. 16. 21:06
경기용 스키 폴 팁 교체 지난 스키 대회전 스키 폴 팁을 교체하면서 팁이 고정되는 각을 다르게 하여 대회내내 고생을했다. 스키 왁싱도하고 스키도 정리를 하면서 팁을 재 설치하려고 꺼냈다.히팅건이 없으면 스키 스틱이나 워킹 스틱 폴의 팁을 교체하려면 고생을 좀 한다.팁을 빼기위해서 가스레인지에 작업을 하게 되면 플라스틱 부터 녹아내린다.팁을 분리할때 좋은 방법 하나를 찾았다. 와우! MSR 스토브를 활용해 보자. 산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이런 스토브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있을 것이다 ^^ 경기용 폴은 방향이 있어 장착할때 주의하여야 한다.
-
배터리 충전기 수리자동차 2017. 6. 16. 20:53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수리 금성? 아주 오래된 배터리 충전기가 하나 있다. 이제까지 잘 사용했는데 완전히 고장이 났다. 휴즈 박스도 파손되고 교류를 직류로 바꿔주는 정류자도 박살이 나버렸다. 수명을 다한 정류자 우선 부품이 있는지 디바이스 마트에 찾아봤다. 다행이 동일한 기능을 하는 부품이 있어 주문을 해서 구매. 그리고 휴즈 박스도 새로 구매를 했다. 전체 구입비용이 6,000원 들었다. 요즘 장비들은 제품박스에 회로도가 없다. 그래서 고치고 싶어도 못고친다.하지만 옛날 기기들은 제품내부에 회로도가 그려져 있어서 수리를 할때 도움이 된다.
-
모니터 콘덴서 교체기타 2017. 6. 16. 18:50
모니터 수리 증상 : 사용중 간헐적으로 전원이 꺼짐원인 : 콘덴서 불량 모니터를 분해하면 전원을공급해주는 파워 서플라이 모듈이 보인다. 모니터를 오래사용하다 보면 가장 많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콘덴서다. 아래 사진에 보면윗부분이 볼록 하게 나와 있다. 두개는 정상이다. 콘덴서 가격이 100원 정도하니까 수리하는데300원만 있으면 된다. 주문은 인터넷 전자부품 판매 사이트에서 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1개단위로 팔지 않는 경우도 있다. 최소 10개?콘덴서 교체하고 나니 모니터가 생생해졌다.
-
Liquor Store여행 2017. 6. 16. 18:25
Liquor Store 캐나다에서 술 구입 제스퍼로 이동중 중간 기착지인 캡룹스에 도착 1일차 짐을 풀었다. 그리고 캠핑용 가스도 구입할 겸 5분거리의 대형마트를 찾았다. 필요한 물품과 식품을 구입하였고 아이스 박스도 구입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캠핑용가스는 구입을 할 수가 없었다. 몇년전 유럽에서도 가스를 구하지 못해 고생을 했었는데 … 저녁에 간단하게 한잔하려고 맥주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는다. 물어보는게 정답. 그런데 점원이 여기는 술이 없다고 한다. 술이 없다? 어느 마트에 있냐고 다시 물어본다. ‘Liquor Shop’에서 살 수 있다고 한다. 여행준비시 전혀 인지하지 못한 정보였다. 캐나다에서는 술을 파는 전문매장에서만 술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리퀄샵 ..
-
캐나다 - 컬럼비아 대빙원여행 2017. 6. 13. 22:20
빙하수를 담아볼까 하는 생각에 배낭에 콜핑물통 하나를 챙겼다. 제스퍼의 일정을 끝내고 밴프로 이동한다. 밴프로 가는 캐나다의 1번 고속도로는 록키산맥을 따라 달린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아름다운 록키를 감상할 수 있다. 얼마쯤 달렸을까? 자동차 외부 온도계가 줄곧 20도를 넘다 6도를 나타낸다. 목적지인 컬럼비아 대빙원이 가까워진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옆으로 보이는 산능선에 쌓여있는 만년설의 높이가 수백 미터는 될듯 하였다. 그리고 Sky Walk를 지나 바로 컬럼비아 대빙원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 아니 생각했던거 보다 좀 많이 실망스러웠다. 그 아쉬움은 안내소를 오르는 길에 나왔있는 그 옛날 사진을 보고 예전에는 대단했던 빙하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안내소 계단 앞까지 덮혀 있었..